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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새 역사 쓰자"

구이면 찬성추진위 출범식

▲ 완주군 구이면 통합찬성추진위원회는 16일 구이중학교 강당에서 사회단체장·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완주-전주 통합에 찬성하는 완주군 구이면 통합찬성추진위원회(위원장 이철민)가 16일 구이중학교 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은 각급 사회단체장·지역주민을 비롯 자매결연한 전주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경과보고, 출범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찬성추진위원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완주-전주의 대통합을 적극 찬성하며, 10개 상생발전 사업의 완주 배치와 11개 상생협력사업의 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조속한 시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철민 완주군 구이면 통합찬성추진위원장은 출범사에서 "구이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값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였다"며 "통합을 통해 구이면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구이면민 모두가 앞장서서 한마음 한뜻으로 완주-전주 통합을 이루고, 상생발전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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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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