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이한욱)이 전개하고 있는 서울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신태인읍이장협의회(회장 심하구)와 입암면이장협의회(회장 하상익)가 적극적인 동참을 천명했다.
신태인읍이장협의회는 49명 전원이 2계좌 이상씩 총 100만원을 모금해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전달하고 향후 관내 49개 마을주민들과 기관단체등과 연계하여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심하구회장은"신태인읍 이장단 전원은 적은 힘이나마 장학숙 건립에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 신태인읍사무소에서도 이장협의회와 함께 백남종 읍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2계좌씩 총 51만원의 건립기금을 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입암면이장협의회도 최근 새마을 부녀회(회장 성성자) 및 내장산 프러그 정읍육묘장(대표 최영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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