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첫 검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5월 첫째 주부터 군산 6곳, 부안 6곳, 고창 3곳에서 매주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군산시 구암 하구 환경검체(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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