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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정천면 체육회(회장 배병옥)은 "정천면민의 장 공적심의위원회를 열고 정천면민의 장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천면 체육회에 따르면 장수장에 신복술(91·정천면 봉학리), 애향장에 임종성씨(63·봉학리 출신), 공익장에 임선택씨(61·봉학리), 봉사장에 유봉상씨(56·봉학리 출신) 효열장 김복임씨(56·봉학리)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6월 8일 정천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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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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