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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풍마늘 수확철… 100억 매출 기대

부안군은 농가소득 5000만원 5000호 육성사업 일환으로 신성장 소득 상품으로 개발한 부안 해풍마늘이 지난 7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부안 해풍마늘 재배면적은 191ha로 밭 156ha, 논 35ha로 부안군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재배품종은 난지형 마늘이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서마늘이 전체 재배 면적중 35ha 18% 점유하고 있다.

 

부안 해풍마늘의 특성은 청정 부안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며, 재배시 유기 유황을 사용 단맛과 향이 강하며, 무기질이 풍부하여 대도시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안 해풍마늘은 2013년 '부안 해풍愛 마늘'로 브랜드를 개발하고,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부터 부안 해풍마늘로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부안 해풍마늘은 2종으로 (박스포장 5kg.10kg/ 마늘망등 20kg) 출시된다.

 

부안 해풍마늘 구매는 부안방문 관광객을 위하여 6월말부터 산지 직거래 장터인 보안 청자전시관 직거래 장터, 변산 대명콘도 앞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7월말부터 부안몰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부안 해풍마늘 구매시 직거래 장터을 이용 할 경우 대도시 구매보다 20%~30% 정도 싼 가격으로 직접보고 구매 할 수 있다.

 

부안군은 부안 해풍마늘 191ha 수확을 통하여 100억원의 농가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2014년 재배면적을 300ha(밭 200ha, 논 100ha)로 확대 재배 새로운 전략상품으로 개발 육성 신성장 소득품목으로 육성 농가소득향상에 질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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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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