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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어린이병원 개원…116병상 규모

▲ 11일 전북대병원 본관 뒤에서 열린 전북대 어린이 병원 개원식에 정성후 병원장과 송하진 전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어린이 병원은 총면적 1만2000m²에 신생아중환자실과 중환자실, 소아입원실, 심초음파실, 언어치료실 등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췄다. 추성수기자 chss78@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11일 지역거점 국립대 중 3번째로 설립된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개원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전주시장 등 200여명의 초청인사와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은 모두 116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알레르기클리닉과 미숙아클리닉, 소아심장클리닉, 혈액종양클리닉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대열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은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에 부합하는 어린이 전문 의료시스템을 갖추어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와 복지를 연계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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