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두방마을 숲은 자연 그대로의 숲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다람쥐도 새도 사람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여유롭게 식사를 하던 다람쥐가 갑자기 얼굴을 찡그립니다.
아마도 너무 맛있게 먹어 사레에 걸린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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