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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3일까지 우리밀 수매

양병대 웹승인 2013-07-02 23:02 수정 2013-07-01 23:02

부안군은 1일부터 3일까지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의 주관으로 지역내 150여 농가가 생산한 2013년산 우리밀을 수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수매량은 760여톤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며 수매한 우리밀은 (주)우리밀, iCOOP 생협 등으로 전량계약 납품된다. 수매가격은 40kg당 3만6000원으로 6억8000만원의 농가소득를 기대하고 있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날 수매장에 방문해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밀 생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수매상황과 하반기 우리밀 재배을 위한 종자확보 등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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