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오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탐방객 편의를 위한 공원 시설물 재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상안전요원과 구조 선박을 배치하는 등 이번 장마 이후 급증할 탐방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성수기 기간에는 공원 내 쓰레기 저감 방안으로 국립공원그린포인트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고사포임시야영장 내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 목표치를 작년 60%에서 올해 100%로 상향 조정하여 깨끗한 공원 탐방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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