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5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사옥에서 환경부, SBS와'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우원길 SBS 사장 및 김호수 부안군수 외 1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도내에서는 부안군 과 김제시가 선정되었다.
부안군은 환경부로부터 환경수계기금 3000만원을 지원받아 백산면 4개도량 환경정비 사업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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