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금은방 털이범 광주서 잡혀

속보=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45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광주에서 붙잡혔다. ·(6월 20일 6면 보도)

 

광주 동부경찰서는 7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이모군(18) 등 10대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9일 새벽 3시께 전주시 평화동 양모씨(44)의 금은방에 침입해 목걸이 등 시가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광주에 사는 이들은 연고가 없는 전주에 와 한 차례 사전답사를 한 뒤 범행을 저지르고 광주로 돌아와 전당포와 금은방 등에 훔친 귀금속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