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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 수영으로 건강 다진다

지난 3월 개장 국민체육센터 이용객 2만명 돌파

▲ 지난 3월 개장한 진안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군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진안 국민체육센터
진안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군내에 마땅한 전문 체육시설이 없었던 찰나에 지난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는 개장시 '얼마나 이용할까'라는 걱정이 앞섰던 군민들의 마음이 지금은 수영장 매력에 풍덩 빠져 들었다.

 

현재까지 이용객이 2만2000명이 넘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이달부터 정기휴장일을 4일에서 2일로 축소하여 이용일을 확대했다.

 

송영선 군수는 "대한민국 제1의 생태 건강도시 진안에서 체육센터를 사랑하여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며, 농촌 생활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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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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