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예인협회장 송홍삼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감성리더 시낭송협회이사장 이화경씨의 '그 마실길에'라는 시 낭송을 시작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변산마실길 양규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마실길과 관련된 마실길 시낭송회, 황금빛 낙조체험 걷기행사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마실길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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