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8:2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불판 60개 훔친' 60대 고물업자 덜미

영업이 끝난 한 식당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불판과 주방기구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6일 잠금장치가 허술한 식당에 들어가 불판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4월 25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덕진구 조모(41)씨의 식당에 들어가 불판60개(시가 9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정씨는 4월 25일부터 두 달간 이 식장에서 세 차례에 걸쳐 불판과 냄비, 환풍기 등 모두 12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경찰에서 "평상시 이 식당이 문을 잘 잠그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저질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