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 25분께 김제시 순동 호남선 상행선에서 이모씨(55)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경찰조사에서 "철도 옆에 앉아있던 이씨가 열차가 다가오자 뒷걸음질 치면서 머리를 기차에 부딪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가 다가오는 열차를 피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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