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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정읍지점(지점장 조병이·사진)이 올해 상반기 관내 중소기업체 지원에 대한 탁월한 실적을 보이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읍지점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신규보증 214억원, 창업기업보증 179억원, 수출기업보증 95억원, 신성장동력산업보증 85억원을 공급했다. 이는 2012년도 보증 공급액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금년 상반기에 집중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신규 고용창출기업 보증, 계사 신축을 위한 전북은행 및 (주)참프레, (주)동우 등과의 금융지원 협약보증, P-CBO 유동화보증 등을 통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보증 지원하고 있다.

 

조병이 지점장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힘쓴 결과 전국 1위의 성과평가실적을 거두었다며 하반기에도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