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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친환경보리 도정시설' 완공

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 이달 가공시작…전국 매장에 유통판매

▲ 정읍시 옹동면에 소재한 (영)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의 친환경보리 가공시설.
정읍시 옹동면 소재 (영)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이 I-coop생협과 협약을 맺고 보리가공시설을 완공하여 8월부터 첫 생산에 들어간다.

 

사업단에 따르면 I-coop생협은 그동안 전국의 친환경 보리를 수매, 강원도 영월에서 도정하여 유통 판매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영)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귀리와 보리 도정시설을 갖춤에 따라 연간 400톤 이상의 친환경 보리를 도정하여 I-coop생협 전국 130여개 매장에 유통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영)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에서 순수 자부담으로 총 2억2000만원의 친환경 인증을 갖춘 시설투자와 함께 I-coop생협과 도정 및 공급계약을 맺음에 따라 2013년에는 총 420톤의 물량을 처리하여 연 2억 80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거둘것으로 전망된다.

 

(영)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과 I-coop생협은 앞으로 귀리와 보리에 대한 수매물량을 확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돕고 생산시설을 확충하여 지속적인 매출증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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