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사무소(면장 이선규)에 따르면 주민들이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층 회의실을 개방하여 진료장소로 제공했다.
시침, 뜸, 부항 등 평소 받기 어려운 다양한 한방치료법, 친절한 진료상담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연일 많은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마지막날인 8일에는 오전 12시까지로 계획했으나 오후 4시까지 연장 진료하기도 했다.
산외면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뜸을 정성스레 시술하는등 헌신적으로 봉사해준 학생들이 정말 대견스럽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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