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7: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시공무원노조, 기초자치단체 자율권 침해 중단 촉구

정읍시공무원노조(위원장 이종현)는 20일 "안전행정부의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은 자치단체의 자율권을 지나치게 억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지침의 수정을 촉구했다.

 

노조는 "안전행정부의 2014년도 자치단체 예산편성지침을 보면 일·숙직비, 월액 여비, 직원능력 개발비, 맞춤형 복지제도, 지방의원 여비 등이 재정낭비이며 선거를 겨냥한 선심·전시성 예산이라며 상한선을 정해 놓고 이를 준수하도록 지침을 내려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정읍시공무원노조는 전북연맹(위원장 김상윤)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예산편성 지침의 자율권 침해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대정부 투쟁을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