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7일 부안읍 소재 무네미 관리소에서 김병수 전북본부 기반관리팀장과 3개지사(동진, 부안, 정읍지사) 유지관리팀장, 물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섬진강댐 광역수계 회의를 개최하였다.
섬진강댐 광역수계는 4월 19일 백파통수식을 시작으로 김제시와 정읍시, 부안군 농경지 33,177ha에 수원공별 물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농업용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강우발생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사전에 하천수위를 조절 등 급.배수 관리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병수 기반관리팀장은 "그 동안 3개지사간 신속한 공조체계가 구축되어 아무런 사건.사고없이 급배수관리가 이루워져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용수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어민의 영농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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