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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년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 심의위

부안군이 전국 농어가소득 최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인 농어가소득 5000만원 이상 5000호 육성(5/5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사업에 1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군은 29일 2014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적정성과 사업예산 심의를 위해 '5/5프로젝트 신성장 소득품목 심의위원회'를 군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열었다.

 

심의위원회는 군의원 1명, 지역농협 1명, 농가단체 3명, 실무 공무원 4명 등 농업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신성장 소득품목 신청사업 5개 사업을 선정하고 10억원을 지원키로 심의 의결했다.

 

선정된 소득품목은 마늘이 109ha로 가장 많고 수수 31ha, 호박 12.6ha, 미나리 1ha, 머위 0.6ha 등 총 154.2ha이다. 참여 농가는 17개 작목반 170 농가이다.

 

심의회의 의결된 사업 예산은 군 예산부서에 제출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올해연도 신성장 소득품목으로 마을과 참머위, 호박, 절임배추 등을 전략상품으로 선정 지원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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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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