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이며 전북 배드민턴의 꿈나무인 서승재(군산동고1학년)가 말레이시아 주니어오픈 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을 이루어냈다.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키아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서승재는 이선민(성지여고)과 조를 이뤄 최솔규(서울체고)·채유정(성일여고)조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서승재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컵 국제선수권대회 17세이하 혼합 및 남자복식 우승에 이어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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