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기획한 인형극 '변사또전'을 25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선보였다.
2013년 전라북도어린이회관 시·군 순회 특별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인형극에는 완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용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기존의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한 변사또전은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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