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07:51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 음용온천수 안심하고 드세요"

최근 남원의 모 마을에서 발암물질인'라돈'이 환경부 수질 권고치(4000피코큐리)를 초과해 검출되어 주민들의 건강에 문제를 발생시켰다는 보도로, 인접 군인 순창에서도 먹는 물 안전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지난 2일 순창군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마시고 있는 순창 음용온천수에 대한 '라돈' 성분 분석을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의뢰해'라돈' 함류량이 리터당 -432피코큐리라는 검사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라돈 등 발암물질은 공기 중에도 일정량 함유되어 있는데, -432피코큐리라는 수치는 순창 음용온천수에 '라돈' 성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순창 자연환경 또한 매우 청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순창=ing6531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남근 lng653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