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21:3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경찰
일반기사

네다바이 수법 금은방 털이범 덜미

속보=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범행 10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일자 6면 보도)

 

전주 덕진경서는 11일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김모씨(23)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30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금목걸이와 팔찌 등 시가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한도가 초과된 지인의 체크카드를 업주에게 제시, 업주가 결제하는 틈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