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재학생의 체조시범과 흥겨운 각설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나라발전과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경로 효친 전통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13명이 군수 표창을, 효행자 13명이 노인회장 표창을 받는 등 26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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