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마트서 휴대전화 훔친 30대 입건

전주 덕진경찰서는 17일 마트에서 종업원의 휴대전화를 훔친 정모씨(3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월 25일 오후 1시 10분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마트에서 종업원 김모씨(46·여)의 시가 8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정씨는 김씨가 스마트폰을 진열대에 올려놓은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탐이 나 그랬다"고 진술했다.

 

한편 전과 7범인 정씨는 향토예비군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