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만나는 전북의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한 홍보체험관은 도시별 기록으로 남아 있는 고서 등을 전시했다.
특히 진안군은 '진안군사와 진안지로 만나는 진안의 기록문화'라는 주제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들은 정기적인 지역 순회회의와 실무자 연수를 실시하면서 도시 간 상생을 보여준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가 참가자들과 평생학습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한편 전북 지역 8개 평생학습도시는 지난해에도 공동 참가, 우수 홍보체험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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