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02:36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축구
일반기사

한국-스위스 축구 평가전 다음달 15일 서울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유럽의 '강호' 스위스가 벌이는 7년 만의 '리턴 매치'가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인 스위스와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인 이번 평가전은 두 나라가 2006년 6월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이후 7년 만에 맞붙는 경기이기도 하다.

 

독일 월드컵 당시 0-2로 져 16강 진출의 기회를 놓친 한국으로서는 '설욕'의 기회다.

 

그러나 '명장'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이 이끄는 스위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무패'로 E조 1위로 일찌감치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등 저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 경기의 입장권은 29일부터 하나은행 지점과 축구협회 입장권 예매 사이트 (www.kfaticket.com)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스페셜 15만원(뷔페 및 담요제공), 특석 9만원(담요제공), 1등석 6만원,2등석 4만원, 3등석과 휠체어 전용석은 3만원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