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사장 이용숙)은 31일 오후 3시 전주한옥마을 아그배 갤러리에서'전주한옥마을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다' 주제로 집중 좌담회를 연다. 호남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좌담회는 '전통문화중심도시 조사·기록화 기반 통합콘텐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진양명숙 박사가 발제(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발제하며, 김남규(전주시의회 의원)· 김동영(전주시정발전연구소 연구위원)·김동아(아그배 갤러리 실장)·김동희(전주한오마을슬로시티협의회 운영위원)·박승배(도시연대 사업국장)·양미경씨(전통문화대학교)·오영택(전주공예품전시관 관장)·이근영(삼도헌 운영실장) 등 8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전통문화중심도시 조사·기록화 기반 통합콘텐츠 지원사업'은 전주한옥마을의 오늘의 모습을 조사·기록하여 변화의 과정을 살펴보고, 통합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를 통해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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