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BN 전주교통방송, 30일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콘서트 개최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기 위한 콘서트가 마련된다.

 

TBN 전주교통방송(FM102.5㎒)은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시월에 마지막 전날밤 콘서트'를 30일 오후 7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5번째 실시하는 콘서트는 재능기부의 형태로 진행된다.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전영록, 유익종, '서울패밀리'의 위일청, '가을 음유시인' 신계행을 비롯해 오로라, 최우진, 김한나 씨가 출연해 완연한 가을 밤에 감성을 깨우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교통방송의 '조준모의 출발! 전북대행진' 진행자 조준모 씨는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그액은 그동안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갑작스럽게 부모를 여읜 유자녀들에게 소중하게 쓰였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