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기 위한 콘서트가 마련된다.
TBN 전주교통방송(FM102.5㎒)은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시월에 마지막 전날밤 콘서트'를 30일 오후 7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5번째 실시하는 콘서트는 재능기부의 형태로 진행된다.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전영록, 유익종, '서울패밀리'의 위일청, '가을 음유시인' 신계행을 비롯해 오로라, 최우진, 김한나 씨가 출연해 완연한 가을 밤에 감성을 깨우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교통방송의 '조준모의 출발! 전북대행진' 진행자 조준모 씨는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그액은 그동안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갑작스럽게 부모를 여읜 유자녀들에게 소중하게 쓰였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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