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는 지난 8일 오후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대한민국 청년 정책과 청년 소통을 이끌어 갈 '2030정책참여단'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240여명의 정책참여단과 남민우 청년위원장, 나승연(오라티오 공동대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대변인), 박신영(폴앤마크 연구소 소장) 청년위원 등이 참석해 참여단 출범을 축하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남민우 청년위원장은 "2030정책참여단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청년위와 함께 풀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30정책참여단'은 2030 청년세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청년 정책을 위해 대학, 아르바이트, 직장, 소외지역 등 청년 정책현장을 찾아가 청년 문제를 취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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