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농업·농촌 미래를 이끌어 갈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 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 하여 일정기간 동안 교육 및 컨설팅, 영농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을 육성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인원은 전국적으로 1800명, 전북은 이중 345명, 김제시는 51명을 배정 받았다.
후계농업경영인 자격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인 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 미만인 자, 농업관련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농업교육 이수자, 농업경영정보 등록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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