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5:5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수천만원대 도박판 조폭 입건

익산경찰서는 20일 수천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조직폭력배 전모씨(36) 등 3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에게 도박자금을 제공한 최모씨(55)를 도박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 9월 25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12시간 동안 익산시 마동의 한 사무실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4000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이 도박판에 현금 470만원 상당을 도박자금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 역전파 조직원인 전씨는 도박판에 가담한 다른 3명과는 친구 및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