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25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중 난방 등의 용도로 땔감이 필요한 대상자를 읍.면으로부터 신청 받은 결과 10세대의 신청자를 접수 했으며, 이 중 7세대를 선정하여 땔깜을 지원한다.
이번에 나누어 주는 사랑의 땔감은 올해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은 산물로 그 양이 7톤에 달하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을 활용하여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용으로 토막내 수혜자가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