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희)는 내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내 13개 읍·면마다 1곳을 공명선거 홍보마을로 지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선관위는 공명선거 홍보마을로 지정된 곳에 선관위의 홍보캐릭터인 참참(참된참여), 바루(바른선거), 알리(민주주의를 알리다)마을이란 지정표지판을 게시하고, 마을 대표인 이장과 다짐 협약서를 체결했다.
선관위는 “공명선거 홍보마을제의 목적은 깨끗하고 올바른 지방선거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선거일정에 대한 지속적인 선거정보 제공 및 투표방법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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