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참여한 고창초등학교가 ‘안전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안전생활 알리기’란 주제 발표로 3위를 차지했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적에 상관없이 일상 생활속에서 꼭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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