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경찰서, 시장·기관장 밤거리 합동순찰 실시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4일 저녁 8시30분부터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정읍지역 밤거리 치안 불안 해소와 연말연시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안전한 정읍만들기’ 밤거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밤거리 합동순찰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의장인 김생기 시장과 김승범 시의회의장, 김동봉 경찰서장, 이석문 교육장을 비롯한 19명의 위원과 협력단체장, 경찰관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밤거리 합동순찰은 정읍역에서 출발하여 터미널과 시내 중심가를 경유하여 그동안 우범지역으로 인식되어 오던 명동의류 뒷골목 등 범죄 취약지역을 샅샅이 순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생기 시장은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이 함께 나서야 한다”며 기관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했다.

 

김동봉 경찰서장은 “시민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경찰의 임무다”며 “이번 밤거리 합동순찰이 안전한 정읍을 만드는데 각 기관이 협력하는 시발점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