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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회복지협, 주거환경개선 사업 전개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회장 송운용)과 정읍지역 9개 민간단체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500여만원을 투입해 정우면의 장애우 세대인 조모씨 형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다.

 

정우면(면장 이봉형)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조씨 3형제는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오래전 부모가 사망하자 백부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으나 1년 전 백부마저 사망,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 정우면과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에 의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로 발굴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내부단열과 창호공사를 마쳤고 도배 및 씽크대 교체, 보일러수리등 방과 주방을 리모델링했다.

 

송운용회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어려움을 덜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민간단체는 호연(회장 하경식), 내장청년회(회장 김용석), 하나씽크(대표 유경영), 인쇄나라 집현전(대표 오승옥), 정읍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형), 정읍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대),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 정읍시주거복지센터(대표 장우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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