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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 해우소, 관광객에 각광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 입상

▲ 전통 한식 목조 기와집 형식의 부안 내소사 화장실이 ‘제15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안 내소사 화장실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이미지을 남기고 있다.

 

내소사 화장실은 ‘여운이 넘치는 해우소’라는 명칭의 공중화장실로 구조는 전통 한식 목조 기와집 형식에 육송을 사용했고, 지붕은 한식 기와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벽에는 벽화를 그려 내소사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 자연 친화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이와관련 내소사의 ‘여운이 넘치는 해우소’ 공중화장실은 지난달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화장실 동상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름다운화장실 뿐만 아니라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노후된 화장실 개선과 청결한 관리로,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높이고 화장실 이용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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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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