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1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피오니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콩고를 34-20으로 크게 꺾었다.
8일 네덜란드전에 이어 승리를 추가한 한국은 2승1패를 기록, A조 6개국 가운데3위에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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