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3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주말 교통사고 2명 사망

주말과 휴일 전북지역에서 각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 2명이 숨졌다.

 

15일 새벽 0시 10분께 완주군 삼례읍 해전교차로에서 송모씨(24)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정모씨(54)가 몰던 전세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전세버스가 반대차선을 넘어 마주오던 마티즈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김모씨(39·여)가 숨지고, 프라이드 운전자 송씨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13일 오전 7시께에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교차로에서 삼례에서 익산 방향으로 가던 남모씨(27)의 프라이드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베트남인 타모씨(46·여)를 치었다. 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