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가 2013년 기초질서 확립 업무 평가에서 전북도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질서계(경위 김철기)에 따르면 금년 4월부터 시작한 기초질서 실적평가는 3대 시각적 위반행위인 광고물 무단부착, 불법 플래카드 게첨, 오물투기를 중점 단속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정성평가와 위반행위 단속 실적인 정량평가를 병행 한 결과로 기초질서 준수의 예방과 단속 실적이 우수하여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순찰경찰관들이 시민들의 시각을 찌푸리게 하는 불법 플래카드 등을 직접 수거하거나 관계기관에 통보하였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음주소란 행위 등 경범죄 위반행위에 대하여 통고처분을 하는 등 집중 단속을 전개했다.
특히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개정 경범죄처벌법이 시행됨으로서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김철기 계장이 직접 지역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여 홍보한 점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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