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전북도 2013 지역건설 활성화시책 평가에서 건설산업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공사 수주총액, 하도급액, 공동도급액, 지역자재 사용액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북도 14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군은 2013년도에 총 391건 714억원의 건설공사를 추진하면서 도내 지역건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군내 건설회사 업주들을 대상으로 품질향상교육과 각종 사업시공 기술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원도급자가 하도급 회사 선정시 관내 건설회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그 결과 도내 건설회사 등에서 각종 공사와 물품 구매를 대부분 수주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