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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복지시설 6곳 민간위탁 운영기관 선정

전주시는 평화사회복지관, 금암·안골·서원·양지노인복지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대한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주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 공모에는 6개 시설 모두 현 수탁법인이 단독 접수했으며, 신청 법인에 대한 적부심사 결과 모두 적격판정을 받아 기존 운영자가 수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수탁기관은 평화사회복지관은 삼동회(대표 김태회), 안골노인복지관은 전주중부복지재단(대표 박종숙), 금암노인복지관은 나누는사람들(대표 이순태), 서원노인복지관은 금산사복지원(대표 이규정), 양지노인복지관은 삼육재단(대표 김대성),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중도원(대표 안준언)이다.

 

심사위원회는 “이번 위탁심사는 지역주민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계획, 복지사업 운영실적, 전문성, 법인 운영능력, 지역사회와의 연대 등에 무게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운영기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이며, 시는 이달중에 수탁자로 선정된 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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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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