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서 80대 치매노인 숨진채 발견

13일 오전 7시 40분께 전주시 동산동의 한 모텔 기계실에서 김모씨(86·여)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집을 나가, 실종신고가 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길을 잃고 헤매던 김씨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