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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선수단 지원스태프 보강

신동철 유소년 총괄 부장·김용신 비디오 전문 분석관 영입

▲ 전북현대 선수단 지원스태프인 신동철 유소년 총괄 부장(왼쪽)과 김용신 비디오 전문 분석관.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유소년 스카우트 및 총괄을 담당할 신동철(52) 부장과 비디오 전문 분석관 김용신(26)씨를 영입해 선수단 지원스태프를 보강했다.

 

지난해까지 강원FC 스카우트 부장을 맡았던 신동철 유소년 총괄 부장은 프로축구 원년 유공에서 선수생활을 한 후 오랜기간 아마추어에서 감독경험(강릉중앙고, 광명공업고)을 쌓으며 인재육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신 부장은 앞으로 전북 유스팀(U-12, 15, 18) 총괄 운영 지원 및 유소년 스카우트를 담당하며 전북의 유소년 지원확대와 우수인재 개발을 위한 ‘글로벌 인재육성’프로젝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용신 비디오 전문 분석관은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졸업후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울산현대 비디오 분석관으로 활동 했다. 편집 제작능력뿐만 아니라 팀 전술이해도와 핵심보고서 제작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울산현대의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숨은 공신으로 평가 받은 실력파다.

 

전북은 김병선 제3 의무 트레이너와 이민호 장비관리사를 추가로 보강해 선수단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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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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