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7:3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

부안군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주택개량사업과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2월 4일까지 신청 받는다.

 

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희망하는 주민과 이주를 원하는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주택의 건축면적 및 연면적 합계가 150㎡ 이하이어야 하고 신축시 6000만원, 부분개량시 3000만원 이내 융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은 연2.7%,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하는 조건이다. 또한, 주택개량을 희망하는 세대중 만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경우 대출금리는 2%로 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창고, 주차장 등 주거이외의 면적이 건축면적 및 연면적의 1/3을 초과할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건축공사 완료 전이라도 사업대상자와 농협은행이 협의해 전체 융자금의 50% 한도 내에서 선금 또는 중도금 지원도 가능하며, 주거전용면적을 100㎡ 이하로 건축할 경우 건축공사 완료 후 취득세 및 재산세를 5년간 감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