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22일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2014년 전북 자살예방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내 14개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지역별 올해 자살예방사업 계획을 발표했고, 당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환과 피드백을 가졌다.
한편, 전북은 지난 2011년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비율이 전국 4위였으나, 2012년에는 전국 10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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