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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옛 주민센터 청사, 공공목적 외 사용 사전 차단

전주시가 옛 주민센터 청사활용에 대해 기본 방침을 세웠다.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20곳의 구 주민센터 청사 중 19곳이 활용 중이며, 동산동 주민센터만 유일하게 활용되지 않고 있다.

 

사용되는 구 주민센터 중 12곳은 기관 단체가, 7곳은 문화 복지 분야 시설이 들어선 상황이다.

 

이에 전주시는 향후 건물의 공실 발생 시 문화·복지 수요 등 장래 수요에 적극 대비, 사용 수익·대부와 매각 시 공개경쟁 등 관련 법규 적용으로 세외 수입 증대키로 했다.

 

특히 공공목적 외 타 용도 활용은 사전에 차단한다는 입장이다.

 

기존 단체 사용 요구 땐 공유재산심의회 심사제를 강화, 공간 활용 가치를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키로 했다. 여기에 문화 복지 프로그램 등 유사 중복 기능도 통·폐합 관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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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네 nane0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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